개인창업

겨울철 창업의 꽃 타코야끼창업? 붕어빵 창업?

김창업 2023. 1. 2. 10:46
오늘은 추운 1월 2일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독감 조심하시고 꼭 예방접종 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겨울철 창업의 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코야끼? 붕어빵? 분식집? 너무나도 많은 종류에 우리는 단 하나의 창업을 선택한다면 저는 타코야끼창업이 단기적으로 또한 1년 장사로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코야끼 시장 자체가 이제는 분식으로 인지가 되어서 너도나도 들고다니느 국민 2000원 음식으로 자리가 잡혔기 때문이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우리가 흔히 인지하는 붕어빵 4개에 1000원 시절인 시기가 있는데.

이젠 작은 미니붕어빵 8개 2000원, 일반 붕어빵 4개에 2000원 을 받는 시기가 왔습니다. 정말 사람의 심리가 우습다고 느껴지는 게 타코야끼는 6알 2000-3000원 하는 가격인데 오히려 소스 반죽 문어까지 하게 되면 타코야끼가 손해일 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원가 + 자리 포함하면 타코야끼가 조금 더 회전율과 수익성이 좋다고 주변에서 그럽니다. 물론 제 주변 지인들의 수익성을 얘기 주시는 것 이기 때문에 정확함을 장담드릴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돌다보면 프랜차이즈 타코야끼 매장도 간간히 있는 걸로 보입니다. 호X타코야끼,부터 여러 두루두루 제가 본 매장은 호X타코야끼 입니다. 제가 본 매장의 창업 비용 가맹 교육비 알아본 결과 교육비 300만 원, 인테리어 X, 가맹비, 보증금 및 로열티가 없다 보니 한편으론 장점이나 임대료 권리금을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객단가가 낮은 매장일수록 홀 매장 손님을 유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배달고객을 팬덤을 많이 보유해야 더더욱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타코야끼창업이 한편으로 개인으로 창업할땐 업소용 타코야끼 기계 / 푸드트럭 차량, 가문어 등등 고려해본다면 저녁 장사로 단기 순이익은 노릴 수 있지만 추위와 여러 단속을 생각해본다면 매장이 있는 창업이 유리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 듭니다. 대체적으로 마구잡이 식으로 창업 시장에 뛰는 것보다 여러 주변 상권 순 매출 이익성을 많이 따져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큰데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는 보는 관점 보다. 판매자 입장의 관점을 더 바라보고 있습니다. 

 

겨울 창업의 꽃 타코야끼창업과 붕어빵창업을 간단히 소개해드렸는데요. 붕어빵 시장은 다음 포스팅때 한번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시장형성이 잘 돼있는 타코야끼 시장을 먼저 포스팅했는데 글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3년 창업의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여러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비자 입장이 아닌 판매자 입장을 생각하다 보니 여러 가지 따질게 많더라고요. 아직 배울게 많은 30대인 거 같습니다. :)